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 나의 귀신님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신경모 === [[파일:external/2.bp.blogspot.com/1212.jpg]] 신경모, 순애의 남동생, 27세 ([[이학주(배우)|이학주]]) --통 메모리즈 이정우-- 순애의 남동생으로, 한마디로 철 없는 놈이다. 누나가 죽고 나서 정신을 차리긴 커녕 더 될대로 되라 식으로 산다. 밖에 나가 술 진탕 마시고 놀거나 가게에서 늘어지게 자거나, 일상은 둘 중에 하나다. 봉선에게 빙의한 순애가 식당을 드나들기 시작하면서, 점차 인간다운 인간으로 길들여지며 변화한다. 매번 식당에 찾아오는 봉선을 보고 [[꽃뱀|아버지를 노리는 거냐며]] 시덥잖게 보다가, [[착각|자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결론짓게 된다.]] 봉선이 선우에게 차이고 평소와 다르게 식음을 전폐하고 의기소침해있자 선우를 찾아가 욕지거리와 함께 귀싸대기를 선물해주고 봉선의 행방을 알려주며 둘의 행복을 빌어준다.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죽을 위기해 처하자 그제서야 철이 든 모습을 보여준다. 선우의 한식집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. 10kg같은 1kg를 주문하랬더니 진짜 10kg를 주문한 것으로 선우와 다투고 바지락사오라고 그랬더니 바가지 사왔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못 미더우면 딴 놈쓰라며 가게를 관둬버린다고 으름장 놓지만--아우, 쟤는 어떻게 하루도 빠짐없이 15시 반에 관둔대?-- 강선우와의 밀당이었다. 가게 앞에서 선우가 정말 잡으러 나오지 않자 '''진짜 안 잡네, 어떡하지? 내가 빌어야되나?'''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 돌아온 봉선을 보고 굉장히 반가워한다. 선우가 나오자 --아~나, 새우사러 가야 돼--자연스럽게 자리를 비켜준다. 정말 철이 든 것인지 끝까지 선우에게 붙어서 일을 배우는 것이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